[TV리포트=김수정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잭 리처:네버 고 백’이 11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번에 공개한 메인 예고편은 경찰들에게 체포되는 위기의 순간에도 당당한 모습을 잃지 않는 잭 리처(톰 크루즈 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 시킨다.
자신을 “네가 예상 못했던 남자”라고 소개한 ‘잭 리처’의 여유 넘치는 모습과 “잭 리처, 최고의 훈장을 다 받은 전설이잖아요”라고 그를 소개한 ‘수잔 터너’(코비 스멀더스)의 장면은 자유로움과 비밀스러움을 모두 가진 ‘잭 리처’에 대한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한다.
동료들이 잇따라 살해 당하자 ‘잭 리처’에게 도움을 청하는 ‘수잔 터너’의 모습은 앞으로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펼쳐질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키기에 충분하다.
특히, 맨손으로 자동차 유리창을 깨부수거나, 아무런 장비 없이 높은 건물에서 뛰어 내리는 맨몸 액션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을 지닌 ‘잭 리처’의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잭 리처:네버 고 백’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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