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17)이 술을 사려다 발각됐다고 영국 매체 더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달 30일 런던에서 열린 애플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 현장에 있는 2층 바에서 술을 사려다 현장에 있던 단속반에 발각됐다.
이날 종업원도 브루클린 베컴을 알아보고 “당신을 안다”고 말했고, 결국 브루클린 베컴은 술을 사지 못 해 탄산음료를 즐겼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그러나 브루클린 베컴 측은 더선의 보도 내용에 대해 “노코멘트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베컴 부부의 장남인 브루클린 베컴은 모델로 활동 중이다. 최근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의 열애로 화제를 모았으나 열애 3개월 만에 결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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