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비밀’ 기사 터졌다…이영범 실체 탄로나나?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오민석이 준비해온 기사가 드디어 터졌다. 쫓겨난 김윤서도 아직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이영범도 위태롭기만 하다.

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신분세탁 M그룹 며느리, 배후는 누구?’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실명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M그룹 며느리는 유강우(오민석 분)와 결혼한 채서린(김윤서 분)이고, 배후는 변실장(이영범 분)이었다. 이는 강우가 미리 기자와 만나 준비한 기사였다.

강우는 “흥미로운 기사가 실렸다”며 해당 잡지를 변실장에게 건네 그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여자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