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9월 한국에서 ‘TRANSMISSION FESTIVAL’이 열린다.
17일 ‘TRANSMISSION FESTIVAL’(트랜스미션 페스티벌) 측은 “제1회 ‘TRANSMISSION KOREA’(트랜스미션 코리아)가 2019년 9월 21일 한국에서 개최된다. 2006년 체코 프라하에서 시작된 댄스 페스티벌로 아시아에선 태국과 중국에 이어 세 번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기존 EDM 페스티벌과 차별을 꾀한다고.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4가지 테마와 스토리 라인을 마련했다고.
주최사 유나이티드 뮤직 이벤트(United Music Events)는 “아시아에서의 EDM 시장은 무한한 확장성과 잠재력이 있는 지역이다. 그 중심에 있는 한국은 항상 새롭고 다이내믹한 페스티벌이 열리는 곳이다. 2019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TRANSMISSION FESTIVAL’이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최고의 페스티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바랐다.
‘TRANSMISSION KOREA’의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5월 17일부터 판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RANSMISSION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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