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한 채아가 ‘슈돌’로 활동을 재개했다.
한채아는 14일 방송된 KBS2 ‘슈돌’에 내레이터로 첫 출연했다.
한채아는 축구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 씨와 지난 2018년 결혼, 같은 해 출산했다.
한채아는 “차 감독이 둘째 계획을 묻진 않나?”라는 질문에 “얼마 전에 커다란 전복이 나오는 꿈을 꿨다. 이 얘기를 시어머니께 하니까 태몽으로 오해하고 너무 좋아하시더라”고 밝혔다.
이날 한채아는 5개월 된 딸의 사진도 공개했다. 이에 도경완 아나운서는 “할아버지 닮았다”라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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