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엑소 레이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떴다.
7일 웨이보,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엑소 레이의 사진과 그의 생일 축하 문구가 뜬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사진이 실시간으로 업로드됐다. 한국시간으로 6일 밤,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뜬 레이의 사진이다.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이벤트는 레이의 팬들이 레이에게 주는 생일 축하 선물이다. 레이의 팬들은 “HAPPY BIRTHDAY to YIXING(레이 본명)”이라는 문구, 그리고 레이의 사진을 뉴욕 한복판에 위치한 전광판에 띄워 레이의 생일을 화려하게 축하했다. 생일과 함께 팬들은 전광판으로 10월 7일 레이의 솔로곡 발표도 홍보했다.
한편 레이는 7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여러분의 생일 축하 응원 감사하다. 모든 LED 전광판 축하도 고맙고, 내 명의로의 선행도 고맙다.(여러분이 여러분의 이름으로 선행하고,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 여러분이 내 팬이라고 말했으면 좋겠다)”고 이날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레이는 엑소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인 가운데, 7일 정오(한국시간) 한중 양국에서 솔로곡 ‘왓 유 니드'(What You Need)를 선공개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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