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미모의 미팅녀들의 등장에 김건모가 환호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김건모 김종민 지상렬의 3대 3 미팅이 공개됐다.
주선자 황보와 여성들의 등장에 세 남자는 입을 모아 반색했다. 하나 같이 미모의 여성들. 스튜디오의 출연자들 역시 “세 분 다 미인이시다” “20대 같다”라 감탄했다. 한혜진은 “김건모가 기쁨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라 너스레를 떨었다.
주선자 황보는 김건모의 차림새에 당황했다. 이날 미팅을 위해 김건모는 패션에서 헤어까지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이에 황보는 “오늘 왜 이러나. 콘서트인 줄 알았다. 왜 이렇게 예쁘게 입고 나왔나”라 농을 던졌다.
이어 황보가 “(여기 여성들은) 진심으로 남자를 만나려고 나왔다. 결혼하려고”라 넌지시 말하자 세 남자는 기쁨의 웃음을 터뜨렸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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