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딸 블루 아이비와 깜찍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비욘세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4살 된 딸 블루 아이비와 같은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산뜻한 나들이 스타일링으로 귀여운 모녀로 변신했다.
비욘세와 블루 아이비는 핑크색으로 시밀러룩을 완성했다. 비욘세는 긴 금발 헤어를 양갈래로 땋아 내리고 니트와 스커트, 어깨에 걸친 라이더재킷까지 모두 핑크로 맞춰 여성스럽고 귀여운 룩을 선보였다. 블루 아이비도 깜찍하게 양갈래로 머리를 묶고 흰 셔츠에 반짝이는 미니스커트, 청재킷으로 발랄한 꼬마 소녀로 변신했다. 운동화를 핑크색으로 선택해 엄마 비욘세와 색을 맞췄다.
비욘세의 딸 블루 아이비는 지난 8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6 MTV VMA’에서 엄마와 함께 레드카펫에 등장, 당시 우리 돈 1200만 원 상당의 고가 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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