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인기가요’ 1위 후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9일 방송될 SBS ‘인기가요’(MC 김민석 공승연 정연)에는 1위 후보로 에이핑크 ‘내가 설렐 수 있게’, 갓세븐 ‘하드캐리’, 박효신 ‘숨’이 올랐다.
에이핑크와 갓세븐은 지난주 컴백한 뒤 한 주 만에 1위 후보로 발돋움해 눈길을 끈다. 또다른 1위 후보 박효신은 방송 출연 한 번 없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역시 음원강자’라는 말을 떠올리게 한다.
쟁쟁한 후보들 가운데 2016년 10월 둘째 주 1위 트로피의 주인은 누가 될는지, 9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될 ‘인기가요’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HIGH4 20, SF9, 마스크, 헤일로, 다이아, 라붐, 크레용팝, 달샤벳, 송지은, 에일리, 몬스타엑스, 디셈버, 산들, GOT7, 에이핑크, 인피니트, 샤이니가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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