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마이클 더글라스와 캐서린 제타 존스 부부와 자녀들의 행복한 모습이 공개됐다.
캐서린 제타 존스는 남편 마이클 더글라스, 딸과 아들 캐리스, 딜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에서 네 가족은 환하게 웃음 지으며 행복을 만끽했다. 캐리스와 딜런은 엄마와 아빠를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의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캐서린 제타 존스는 “정말 신난다. 티켓은 준비됐어. 금요일 밤 밥 딜런과 롤링스톤즈”라는 메시지를 더해 네 가족이 함께 콘서트를 관람하게 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캐서린 제타 존스와 마이클 더글라스는 지난 2000년 2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캐서린 제타 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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