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2019 MAMA’에 전격 출격한다.
28일 RBW에 따르면, 원어스는 오는 12월 4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개최되는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9 MAMA’) 출연을 확정하며, 데뷔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MAMA’ 무대에 오른다.
올 한해 원어스는 총 3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2019년 ‘핫 루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원어스는 지난 8월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 싱글 ‘Twilight’이 6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데 이어 발매 당일 타워레코드 전 점포 종합 판매랭킹 1위,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2019 MAMA’에 첫 출연하게 된 원어스는 한국의 흥과 멋이 담긴 ‘가자(LIT)’ 무대를 비롯해 스페셜 무대까지 준비해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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