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서지수가 음료수 하나에 갑판에서 즉석공연을 펼쳤다.
9일 MBC ‘일밤 진짜사나이’에선 해군 부사관 특집이 방송됐다. 문무대왕함에 탑승한 새내기 하사들은 드디어 본격적인 해군부사관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
이날 간부 솔비와 서지수는 갑판에서 병사들과 대화를 나누게 됐다. 솔비는 “러블리즈 좋아하지 않는냐”고 물었고 병사들은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현금이 없는 서지수는 음료수 하나를 사주면 즉석 공연을 펼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이어 서지수는 구명조끼를 입은 모습으로 갑판에서 즉석 공연을 펼쳤다. 화려한 무대와는 많이 다른 모습으로 서지수는 ‘아츄’노래에 맞춰 깜찍한 안무를 선보였다.
사진=‘진사’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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