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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숨쉬는 서도우”…‘공항가는길’ 이상윤, 특별한 매력에 빠질 시간

박귀임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귀임 기자] ‘공항가는 길’ 이상윤이 특별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이숙연 극본, 김철규 연출) 측은 이상윤의 다채로운 매력이 듬뿍 담긴 이상윤의 미공개 촬영 스틸을 대 방출했다. 이상윤은 극중 건축가 서도우 역을 맡아 최수아(김하늘)과 아련하면서도 아슬아슬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은 그 동안 ‘공항가는 길’ 촬영장에서 포착된 이상윤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극 중 서도우의 작업실에 홀로 앉아 생각에 잠긴 모습, 휴대전화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모습, 갑자기 찾아온 누군가 때문에 놀라움과 기쁨의 미소를 짓는 모습, 해가 뜨는 모습을 담기 위해 이른 새벽을 한강을 찾은 모습 등이다.

여기에 스태프들에게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거나, 본 촬영 전 대본을 살펴보는 모습 등 비하인드 컷까지 포함돼 보는 이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시간, 장소 불문 이상윤의 특별한 매력과 깊이 있는 표현력이다. 서도우라는 인물은 몸에 ‘멋짐’이 녹아 있는 캐릭터다. 배려심과 다정함을 타고난 남자인 것. 시청자들은 이상윤과 ‘서도우’ 캐릭터의 싱크로율이 완벽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상윤의 서글서글한 미소와 깊은 눈빛, 다정한 목소리 등이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는 것.

‘공항가는 길’ 제작진은 “배우 이상윤이 서도우라는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고 있다. 덕분에 서도우는 살아 숨 쉬게 됐고, ‘공항가는 길’도 더욱 깊이 있는 작품이 되어가는 것 같다. 많은 시청자분들이 배우 이상윤을, 이상윤이 그리는 ‘공항가는 길’ 속 기대하면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스튜디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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