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배우 조안이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안은 2000년 KBS 드라마 ‘드라마시티-첫사랑’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조안은 SBS 드라마 ‘첫사랑’, ‘토지’, KBS2 ‘다함께 차차차’, MBC ‘빛나는 로맨스’, ‘최고의 연인’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영화 ‘여고괴담3’, ‘돌려차기’, ‘언니가 간다’, ‘킹콩을 들다’, ‘마이 리틀 히어로’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조안은 방송을 통해 4차원 매력을 발산해 사랑을 받기도 했다.
10일 오전 조안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조안은 오는 10월 28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
조안의 예비신랑은 조안보다 3살 연상의 IT업계 종사자.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다.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오다 1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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