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람보’의 할리우드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70)이 이복동생인 단테 스탤론(19) 습격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10일(현지시간) 미국 TMZ에 “정말 멋지고 젊은 청년”이라고 자신의 이복동생에 대해 언급하며 “어떤 문제도 일으키지 않는 바른 학생이다. 너무 비극적이고 슬프다”고 이번 사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앞서 TMZ는 단테 스탤론이 지난 8일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 캠퍼스에서 습격을 당해 턱과 이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단테 스탤론을 공격한 괴한을 찾고 있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단테 스탤론은 실베스터 스탤론보다 51세 어린 이복동생으로, 두 사람의 부친인 프랭크 스탤론은 2011년 별세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익스펜더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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