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배우 조안 결혼 발표에 네티즌들이 축하했다.
조안은 오는 28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안의 예비신랑은 3세 연상의 IT업계 종사자다.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오다 1년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안 결혼 축하한다” “조안 결혼 진짜 깜짝 발표네” “조안 결혼 한다니 얼마나 좋을까” “행복하게 사세요” “조안 예비신랑 궁금하다” “조안 2세 계획도 빨리 세웠으면” “조안 결혼 후에도 좋은 활동 부탁한다” “조안 예비신랑과 행복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조안 결혼 등과 관련해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1일 TV리포트에 “조안이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속도위반은 아니다. 오래 알고 지낸 만큼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하게 된 것”이라며 “조안은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01년 데뷔한 조안은 영화 ‘여고괴담’ ‘킹콩을 들다’ ‘돌려차기’ ‘홀리데이’ ‘바다위의피아노’ ‘소리굽쇠’ 등과 최근 드라마 ‘최고의연인’까지 안방극장에서도 왕성한 연기활동을 펼치며 연기의 폭을 넓혀왔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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