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1대100’ 박수홍이 비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KBS2 ‘1대100’은 조충현 아나운서 진행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수홍 등이 1인 도전자로 출연했다.
이날 ‘1대100’에서 조충현 아나운서가 “축의금도 많이 냈을 것 같다”고 하자 박수홍은 “그렇다”고 답했다.
특히 박수홍은 “환갑까지 결혼 못하면 비혼식 하기로 했다. 박경림이 추진위원장이다. 제가 직접 시낭송에 노래 부르고 클럽파티까지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박수홍은 “결혼하면 저는 아내한데 잘해줄 것”이라면서 “나이도 먹었고, 저를 선택해준 사람한테 잘해주려고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KBS2 ‘1대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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