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혼술남녀’ 키 정채연 공명 박하선 등의 러브라인이 완성됐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명수현 백선우 최보림 극본, 최규식 정형건 연출) 12회에서는 동영(김동영)이 채연(정채연) 진공명(공명) 기범(키) 등의 러브라인을 눈치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혼술남녀’에서 동영은 기범이 채연을 좋아하는 것을 알았다. 여기에 채연이 진공명을 향한 마음이 있는 것을 눈치 챘다.
진공명은 박하나 수업이 되자 앞자리로 옮겼다. 이에 기범은 진공명이 박하나를 좋아하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초롱초롱한 눈빛 보라. 사랑하면 저렇게 된다”고 덧붙였다.
기범은 채연을, 채연은 진공명을, 진공명은 박하나를 각각 바라봤다. 이를 모두 지켜 본 동영은 “무슨 러브라인이 이렇게 복잡하냐”며 혼란스러워했다.
한편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콜 충전 혼술 라이프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혼술남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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