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꽃미남 브로맨스’ 박경이 이상형으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을 꼽는다.
11일 방송될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서는 열 번째 멤버로 출격한 배우 김지석과 블락비의 박경이 남다른 브로맨스를 뽐낸다.
김지석과 박경은 처음으로 둘만의 여행길에 오른다. 여행지로 이동하던 중 박경은 모델 주우재와 친한 김지석에게 “주우재 형이랑 친하게 지내지 말라”며 질투 어린 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김지석은 이유를 묻는다. 박경은 “형이 먼저 시작했다”라며 알수 없는 발언 던진다. 이어 “하석진 형과 한번 만난일로 김지석 형이 질투해서 그 이후로는 사적으로 안 만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김지석이 “이상형이 무엇이냐”고 묻자 박경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지만 서현 선배님이 이상형”이라고 밝힌다. 이어 “겉모습도 아름답지만 책을 좋아하는 지적인 면이 좋다”면서 솔직한 심정을 고백하기도 한다.
한편 ‘꽃미남 브로맨스’는 네이버TV캐스트, V앱,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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