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김효진이 아들과 파리 여행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잠 자다 깬 수인이. 아고 졸려~ 성당 안에 들어가서 다 같이 기도도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대성당 앞 광장에서 졸린 듯 눈을 비비는 수인 군과 그런 수인의 손등에 키스를 하는 엄마 김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평범한 일상이지만 행복이 넘치는 이들 모자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효진은 친정어머니, 아들과 파리 여행을 떠났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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