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내한을 앞둔 톰 크루즈가 중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톰 크루즈는 11일 중국 SNS 웨이보 공식 계정에 약 1년여 만에 새 글을 업로드하며 중국 팬들에게 베이징 방문을 알렸다.
톰 크루즈는 “늘 자금성을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잭 리처:네버 고 백’ 투어로 보게 됐다”며 배우 코비 스멀더스, 에드워드 즈윅 감독과 자금성을 방문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톰 크루즈는 관광객 모드로 변신, 검은 셔츠에 선글라스를 쓰고 자금성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밝게 미소 지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영화 ‘잭 리처:네버 고 백’ 홍보차 11월 초 내한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톰 크루즈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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