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가수 임영웅의 신곡이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3일 정오 발매된 임영웅의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는 오후 1시 멜론차트 6위에 랭크됐다. 발매 2시간이 지난 오후 2시에도 동일한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니차트 4위, 벅스뮤직 2위 등 다른 음원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들었다.
트로트가 음원 종합차트 최상위권에 오른 건 이례적이라 더 눈길을 끈다. 임영웅이 앞으로도 해당 순위권을 유지한다면 트로트 가수 중 가장 높은 음원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임영웅이 음원차트 1위까지 달성할 수 있을지, 신흥 음원강자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임영웅의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우승자 특전곡이자 스탠다드 팝 발라드와 트로트가 만난 노래. 히트곡 메이커 조영수 작곡가, 김이나 작사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여기에 임영웅의 진정성 가득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성이 더해졌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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