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신인배우 박경혜의 다양한 표정 연기가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경혜는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에서 승리운수 마녀차장 고성란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13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저 하늘에 태양이’ 속 박경혜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이 담겼다.
분노, 고민, 심각, 짜증 등 마녀차장의 모습부터 기쁨, 유쾌, 귀여움, 앙탈, 익살, 질투 등 허칠봉(김승대)을 향한 애정 가득한 표정, 겁먹음, 놀람, 슬픔, 당황, 황당, 안타까움 까지 다양한 상황 속 각양각색 표정 20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박경혜는 보기만해도 웃음이 터져 나오는 코믹한 동공연기부터 시작해 속을 알 수 없는 의미심장한 표정에서 수줍은 미소까지 보여준다. 동일 인물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역동적인 표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박경혜는 단 한 컷도 똑같은 표정이 없을 정도로 폭넓은 감정을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모든 감정으르 소화하는 박경혜의 유니크함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저 하늘에 태양이’ 는 매주 월~금 아침 9시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2 ‘저 하늘에 태양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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