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질투의 화신’이 수목극 시청률 전쟁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5회는 11.2%(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보다 1.4%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수목극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화신(조정석)을 향한 마음과 고정원(고경표)를 향한 마음까지 모두 확인한 후,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던 표나리(공효진)의 결심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쇼핑왕 루이’는 8.8%, KBS2 ‘공항 가는 길’은 8.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각 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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