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만 출신 중화권 스타 왕대륙이 한국으로부터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왕대륙은 13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2016 APAN 스타 어워즈-라이징 스타! 트로피 완전 귀여워요! 고맙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왕대륙은 APAN 스타 어워즈의 라이징 스타 부문 트로피를 들고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양손으로 트로피를 들고는 이를 보며 입을 크게 벌리고 환하게 웃어 보이며 뒤늦게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아시아 스타로 급부상한 배우 왕대륙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 태평양(APAN) 스타 어워즈’에서 황치열과 함께 APAN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당시 왕대륙은 영상 메시지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왕대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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