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내 귀에 캔디’ 장근석이 처음으로 자신의 캔디를 알아챘다.
13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 장근석은 새로운 캔디와 전화를 했다. 이번 장근석의 캔디 이름은 ‘아프로디테 하태핫해’. 이들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을 느꼈다.
전화 통화 말미, 장근석은 아프로디테와 전화를 끊으면서 “안녕 규리누나”라고 인사했다. 캔디의 정체를 처음으로 눈치챈 것. 캔디는 당황해서 웃으며 전화를 끝마쳤다.
장근석의 예측대로 이번 캔디는 남규리였다. 장근석은 차종을 밝힌 남규리의 말을 귀담아듣고 검색을 했던 것. 특히 ‘탑기어 코리아’에 출연한 남규리의 모습을 찾은 장근석은 미소 지었다.
자신의 정체를 들킨 남규리는 이후 “장근석과 통하는 부분이 많았다. 어릴 때 얘기하는데 울컥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N ‘내 귀에 캔디’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