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에릭남, 이창섭, 박세영이 ‘쥐 사냥’에 나섰다. 삼둥이는 역대급 사냥 실력을 선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은 ‘몽골’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막내라인 세 사람은 쥐를 잡아오기로 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쉽지 않았다. 쥐의 흔적조차 찾지 못 했다.
쥐를 발견하고는 더욱 문제였다. 쥐의 빠른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던 것.
게다가 에릭남은 “쥐를 정말 싫어한다. 안 좋은 기억이 있다. 남미에서 지낼 때였다. 쥐가 내 잠자리와 가방을 초토화시켰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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