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투’ 송윤아, 정체발각 위기에 임윤아 살해지시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송윤아가 임윤아의 정체가 발각될 위기를 맞자 임윤아 살해지시를 내렸다.

15일 tvN ‘더케이투’ 8회가 방송됐다. 이날 바르셀로나 천사로 화제를 모았던 안나(임윤아)의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했고 최유진은 위기를 느꼈다. 그녀가 장세준의 숨겨진 딸이란 사실까지 드러나면 자신의 야망 역시 물거품이 되는 것. 

이에 타격대장은 “안나가 대중앞에서 노출될 상황이 되면 선처리 후보고 해도 되느냐”고 말했고 그녀는 “죽은 것 처리가 백번 쉽다”며 이를 허락했다. 그가 장세준을 언급하며 그녀와 흥정을 하려하자 최유진은 그를 더욱 압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안나는 제하의 보호아래 사람들 앞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제하는 안나를 최유진의 마수로부터 보호하려고 노력했다.

사진=‘더케이투’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