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10월에 접어들면서 부쩍 기온이 떨어졌다. 이제 맨살을 드러내기엔 쌀쌀한 계절.
그러나 패셔니스타들에게 이런 추위는 중요하지 않다. 멋 좀 낼 줄 아는 이들은 계절을 초월하며 저마다 자신의 각선미를 드러내는 중이다.
◆ 공항 휩쓴 파격 란제리 룩
가수 현아는 지난달 30일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아는 짧은 숏팬츠로 각선미를 뽐냈다. 무엇보다 속옷만 입은 듯한 파격적인 란제리룩으로 주변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 망사도 소화하는 용기
소녀시대 효연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한 스포츠 브랜드 신제품 출시 행사에 참석했다. 올블랙 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 그녀. 금발 헤어만큼이나 파격적인 망사스타킹으로 과감한 패션에 도전했다.
◆ 감출 수 없는 섹시미
설현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한 브랜드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설현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소녀 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러나 그녀의 각선미와 구릿빛 피부에서 뿜어져나오는 섹시미는 감출 길이 없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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