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크로스진 멤버 용석이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발탁됐다.
오는 11월19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가 막을 올린다. 용석은 극중 버클리 경영대 유학파 출신의 윤민 역을 맡는다.
용석은 올해 뮤지컬 ‘알타보이즈’에 출연한 것에 이어 ‘총각네 야채가게’로 또 한 번 무대 연기를 펼친다. 아이돌 출신답게 무대 퍼포먼스 소화력이 탁월하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가고 있는 다섯 청년의 좌충우돌 창업 성공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용석이 속한 크로스진은 오는 18일 SBS MTV ‘THE SHOW 특집 K-POP 슈퍼콘서트’에 출연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라이브(주)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