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배우 하연주가 6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연주는 20일 비연예인 사업가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서울의 한 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앞서 하연주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그동안 나를 응원해 주고 아껴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결혼 후에도 좋은 작품, 활동으로 여러분이 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며 살겠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하연주는 지난 2008년 MBC 드라마 ‘그 분이 오신다’로 데뷔했으며 다수의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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