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줄리안이 기류카드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16일 MBC ‘일밤 진짜사나이’에선 해군부사관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줄리안과 서인영, 김정태는 기류카드 외우기 시험을 보게 됐다.
기류카드를 맞추는 대결에서 서인영은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기류카드를 외우는데 고전했던 서인영과 달리 김정태와 줄리안은 기류카드 답을 열심히 써내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채점을 하게 된 가운데 줄리안이 25문제 중에 24문제를 맞혔다. 이에 김정태는 “인간미가 없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틀린문제 조차 채점을 잘못해 오답으로 처리된 것. 줄리안은 만점을 맞으며 명석한 두뇌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선 문무대왕함에서 하선하며 정든 사람들과 눈물의 이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진사’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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