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샵의 이지혜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직접 밝혔다.
이지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너무 마음에 들었던 미스춘향 가면. 이름도 춘향이 캬. 행복했고 감동이었고 감사했습니다. 진심으로 이젠 안울게요. 자주 울컥하는거 같아서 반성했어요. 이제 좀 긴장이 풀렸나봅니당. 더 열심히ㅋㅋㅋㅋㅋ(제발 덜 열심히 하길;;;)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미스춘향의 가면을 게재했다.
앞서 16일 ‘복면가왕’에서는 41대 가왕에 도전하는 8명 도전자의 듀엣 대결을 펼쳐졌다. 이날 이지혜는 1라운드 3조예선에서 암행어사와 맞붙어 탈락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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