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황치열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곧 다가온다.
17일 황치열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는 11월 27일 오후 4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치열UP!’을 연다. 황치열과 함께 어우러져 누구나 기분 업되는 시간을 보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팬미팅은 황치열이 데뷔 10년 만에 개최하는 첫 단독 팬미팅. 지난해 11월 생일파티 이후 1년 만에 팬들과의 공식적인 만남을 갖는다.
4500석 규모로 이뤄질 팬미팅은 1년 사이 황치열의 치솟은 인기를 확인케 한다.
황치열의 첫 번째 팬미팅 티켓 오픈은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티켓링크에서 단독으로 예매를 시작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HOW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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