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티아라가 댄스 타이틀곡을 버렸다. 새로운 도전이다.
17일 티아라 소속사 측은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한다. 티아라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새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아라가 선택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빠른 템포의 댄스곡이 아닌 서정적인 미디엄템포 곡을 택했다. 중독성 강한곡으로 사랑을 받았던 티아라가 선보일 음악에 팬들의 관심이 모일 전망.
티아라는 현재 11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에서 왕성하게 활동했던 티아라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를 받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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