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여성 그룹 리틀 믹스의 페리 에드워즈(23)가 가수 제인 말리크(23)로부터 문자메시지로 결별을 통보받았다고 폭로했다.
페리는 2013년 8월 원 디렉션의 전 멤버 제인과 약혼했지만, 지난해 8월 헤어졌는데, 제인이 페리에게 문자메시지로 작별 인사를 했다는 소문이 돈 것.
제인은 “문자 메시지만으로 관계를 끝내는 일은 결코 하지 않는다. 나는 그녀를 사랑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리틀 믹스가 10월 20일 ‘Our World’라는 책을 출판했는데, 페리는 이 책에 제인과의 파국에 대해 “심했다. 내 인생 최악의 순간이었다. 4년간의 관계, 2년간의 약혼이 간단한 텍스트 메시지로 끝났다” “팬들과 가족, 친구들이 있어서 살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제인의 해명이 거짓임을 전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제인 말리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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