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배우 김보성이 일본의 콘도 테츠오 선수와 데뷔전을 치른다.
18일 로드FC 압구정짐에서는 김보성의 로드FC 데뷔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콘도 테츠오도 참석했다. 김보성은 “데뷔전을 위해 5kg를 감량했다. 하루 3~4시간 훈련도 하고 있다”며 “로드FC 격투기 선수들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또 김보성은 “상대 선수 이름이? 오늘 처음 봤다. 나이는 나보다 어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콘도 테츠오는 “1968년생”이라고 답했다.
김보성의 상대인 일본의 콘도 테츠오는 유도 선수 출신이다. 김보성과 콘토 테츠오의 경기는 웰터급(-77kg)로 진행되며 경기는 오는 12월10일 펼쳐진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김보성 콘도 테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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