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은 시청률 2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23.3% 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마지막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에는 실패했지만, 시청률 20%를 넘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김윤성(진영)이 죽고, 김헌(천호진)은 자결했다. 그로부터 1년 후, 이영(박보검)은 마침내 왕이 됐다. 홍라온(김유정)과는 사랑을 계속해서 이어나갔으며, 키스로 사랑을 나누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 수애, 김영광, 이수혁 주연의 ‘우리집에 사는 남자’가 오는 24일 밤 10시 첫방송 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구르미 그린 달빛’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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