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벌써부터 심장이 요동친다. 빅스가 보여줄 제복 판타지에 팬들의 기다림이 한껏 달아오른다.
19일 빅스는 세 번째 미니앨범 ‘크라토스(Kratos)’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멤버별 특징에 초점을 맞춰 우월한 신체 비율을 드러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상반신 컷에서 빅스 멤버들은 강렬한 눈빛과 절제된 표정을 보였다. 전신 컷에서는 평균 신장 182cm에 달하는 큰 키와 군살 없는 몸매가 돋보이는 제복을 완벽히 소화하며 강인하고 성숙한 남성미를 발산했다”고 설명했다.
빅스는 이번 앨범의 모티브로 삼은 힘과 권력의 신 ‘크라토스’를 표현하고자 세련된 제복 스타일링을 택했다. 독특한 무늬의 견장과 골드 액세서리로 화려함을 더했다.
관계자는 “남자다운 매력을 살린 짧은 헤어 스타일링으로 전작 ‘젤로스(Zelos)’나 ‘하데스(Hades)’ 때보다 강렬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존에 선보인 슈트 스타일링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변신이다”고 덧붙였다.
빅스는 오는 31일 연간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의 마지막 버전 겸 세 번째 미니 앨범 ‘크라토스’를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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