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가 아내의 투병기를 전했다.
아웃사이더는 19일 방송된 JTBC ‘말하는 대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웃사이더는 3년 여의 공백에 대해 “마음이 많이 아팠다”라고 입을 뗐다.
아웃사이더는 ‘외톨이’ 히트 후 성대결절로 활동을 중단했다며 “그 후 군 입대로 또 2년의 공백을 갖게 됐다. 제대 후에는 결혼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아웃사이더는 “그런데 결혼준비 중 아내가 암 선고를 받았다. 결국 수술을 받았다. 안 좋은 일이 한 번에 온 것이다”라고 아픈 과거를 고백했다.
아웃사이더는 “다행히 지금은 아내도 회복을 했다. 얼마 전에는 예쁜 딸을 낳았다”라며 반가운 득녀소식을 전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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