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선우선이 예능 출연 이유로 ‘고양이’를 꼽았다.
23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배우 선우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의 등장에 MC 컬투는 “선우선이 고양이 밥값을 위해 예능에 출연한다고 하더라”고 질문했고, 선우선은 “맞다”고 수긍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선우선은 “고양이가 10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면서 “어떻게 다들 알고 날 방송에 불러주시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선우선은 “처음부터 고양이 10마리와 함께 한 것은 아니다”면서 “유기묘 한 마리로 출발했는데, 그 아이가 장가가고 싶다고 해서 장가를 보냈다. 그렇게 가족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영재발굴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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