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겸 여배우 제니퍼 로페즈(47)이 댄서 캐스퍼 스마트(29)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제니퍼와 캐스퍼는 2014년 약 2년 반의 교제 끝에 결별했지만, 이후 재결합했다. 그러나 올해 8월 결국 헤어졌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로부터 두 달이 지나 관계자는 가십잡지 ‘피플’에 “제니퍼는 캐스퍼를 쫓아냈다. 왜냐하면 캐스퍼가 바람을 피웠는데, 그게 발각됐기 때문이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2년 전에도 그랬는데, 두 번 다시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가 바람을 피우며 그들의 관계는 끝이 났다” “다시 되돌리기 위해서 그는 무엇이든 하고 있다”며 캐스퍼가 제니퍼와의 재결합을 간절히 원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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