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부업에 뛰어들었다.
20일 미국 E뉴스는 스칼렛 요한슨이 남편 로매인 도리악과 함께 프랑스 파리 중심인 마레 거리에 ‘야미 팝콘’이라는 이름의 팝콘 가게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스칼렛 요한슨의 팝콘 가게는 지난주 토요일 가오픈했으며, 곧 정식으로 개업할 예정이라는 설명.
스칼렛 요한슨은 “나와 우리 가족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국식 간식을 가장 좋아하는 유럽의 도시에 가져오는 걸 꿈꿔왔다”며 “내 팝콘집이 파리의 보편적인 간식거리이자 파리와 뉴욕의 우정을 상징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파리에 팝콘집을 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저널리스트인 로매인 도리악과 2014년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스칼렛 요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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