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의 스타 커플 카세 료와 토다 에리카가 결별했다.
20일 일본 스포츠호치는 순조롭게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카세 료와 토다 에리카가 최근 조용히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를 빌려 두 사람이 교제 기간 동안 가치관의 차이가 있었던 것이 결별의 원인이라고 보도했다. 카세 료와 토다 에리카는 대화 끝에 예전처럼 친구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고.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결별 후인) 지금도 사이가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TBS 드라마 ‘SPEC’으로 인연을 맺어 2010년부터 3년간 이 드라마를 함께 하며 친구로서 가까워진 14살 차이의 카세 료와 토다 에리카는 지난해 말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카세 료, 토다 에리카, ‘케이조쿠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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