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김윤아가 빅뱅 지드래곤과 콜라보를 하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김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김윤아는 “양사장님께서 직접 연락이 왔다. 저희 남편이 아내 은주 씨와 친하다. 그래서 편하게 연락을 주신다. 그렇게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궁금한게 어떤 분이든 콜라보 제의를 하면 나의 어떤 면을 원하시는지 궁금하다. 그래서 같은 질문을 드렸는데 재즈 클럽 같은 곳에서 제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떠올라서 연락을 주셨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정오의 희망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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