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수애가 3살 연하의 남자와 연애에 대해 호응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열린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수애는 “3살 연하의 남자를 아빠로 맞이하다 연애를 하는 인물인데 어떠냐”란 질문을 받았다.
그녀는 “현실성과는 동떨어지지만, 현실에서는 3살 연하와 로맨스가 이뤄지면 멋진 일일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표출했다.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수애와 연하 새 아빠 김영광, 동네친구 이수혁, 밉상 후배 조보아의 족보 꼬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수애는 9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출연하게 됐다. 첫 방송은 10월 24일.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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