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전직 프로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41)과 아내인 패션 디자이너 빅토리아(42)의 셋째 아들 크루즈 군(11)의 음악성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3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을 낳았다. 슈퍼스타의 아이들에 대한 주목도는 크다. 빅토리아는 올해 4월 크루즈 군이 힙합 아티스트의 트위스타와 페이스 에반스와의 컬래버레이션 곡 ‘Hope’를 노래하는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제2의 저스틴 비버라는 극찬을 받게 했다.
데이비드도 크루즈 군이 컵과 손으로 책상에서 리듬을 맞추면서 노래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약 2개월 전에도 크루즈 군이 춤을 추는 동영상을 올렸다.
빅토리아는 현지시간 18일 크루즈 군이 기타를 연주하는 사진을 올려 악기 연주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렸다. 크루즈 군이 뮤지션이 되길 기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빅토리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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