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노량진 핵미모’ 다이아 정채연이 러블리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디지털 매거진 뷰(VIEW) 측은 론칭 1호 모델 정채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다이아 멤버 정채연은 tvN ‘혼술남녀’, ‘먹고자고먹고’에 출연할 뿐만 아니라, 아이오아이 컴백 준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예가 대세 정채연이 함께한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사랑에 빠진 스무살’. 핑크빛 설렘을 드러내는 원피스와 살구빛 볼터치, 립스틱으로 정채연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이어 화보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난 1년간 너무 벅찬 사랑을 받았고 많은 분야에 도전해 봤다. 연기, 예능, 노래, 춤 등 뭐든 기회가 주어지는 것 자체가 감사했다. 좋은 분들을 만나서 배려 받으면서 일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다. 더욱 준비 많이 하고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어야 하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기 떄문”이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하지만 “누구도 감당 못할 빡빡한 스케줄을 꿋꿋이 소화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칭찬하자 “잘 먹어서 그런 것 같다. 소고기의 힘이 아닐까 한다”며 웃었다. 정채연은 ‘모닝 삼겹살’을 굽는 강호동처럼, ‘모닝 소고기’를 즐겨먹는 고기 매니아. 물론 과일도 좋아한다고 전했다.
정채연의 화보와 비하인드컷, 메이킹 영상 등은 24일 디지털 매거진 ‘뷰’를 통해 공개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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