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민재가 서은수를 대신해 양세종에 분노했다.
16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 마지막 회에서는 인범(양세종)과 은탁(김민재)의 신경전이 그려졌다.
주사제를 투여 받던 환자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 것이 발단이 됐다. 이에 인범은 연화(서은수)를 향해 알레르기 여부를 확인했는지 물었다.
연화가 골몰한 끝에 “네, 확인했습니다”라고 답하자 이번엔 차트를 지적했다. 인범은 “이렇게 ABCD도 몰라서 무슨 의사를 합니까?”라고 쏘아붙였다.
이에 은탁은 “자꾸 그렇게 윽박지르니까 당황해서 그런 거잖아요!”라며 발끈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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