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닥터 스트레인지’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랜선 남자친구'(Internet’s boyfriend)라는 별명에 대한 느낌을 밝혔다고 20일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이 보도했다.
유독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한 팬이 “난 가끔 슬플 때 상의 탈의한 채 사과를 먹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상상한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린 데 자신은 품절남이라고 강조했다.
컴버배치는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내가 결혼했다는 걸 알고 있고, 그럼 된 거다”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2009년 영화 ‘버레스크 페어리테일’에서 만난 배우 소피 헌터와 지난해 2월 결혼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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